결국은 구글로 돌아왔다

내 기억에 처음 쓰기 시작한 홈페이지는 제로보드4였다
그런 뒤로 태터툴즈로 블로깅을 한참 했던것 같다
그당시 1and1.com 호스팅이 저렴하고 강력했던걸 애용했다
그러다가 소셜이 나오면서 한동안은 그냥 페이스북 안에서 움직였다
그런데 여기 오니까 안되는거 불편한거 등등이 많아졌다
그래서 다시 블로그 개인공간을 사용하려고 보니
워드프레스는 느리고 티스토리는 불편하고
설치형으로 다시 호스팅 쓰기는 돈이 들고
그래서 텀블러를 썼는데, 이게 몇군데서 블럭당한다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생각난 것이 "구글블로그"였다
일단은 텀블러에 써뒀던것만 옮기고
학교수업페이지는 다른 계정으로 옮기고
제발 구글블로그는 좀 오래갔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구글RSS리더가 끝나면서 무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