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철없이 순모임하면서 뭣모르고 지낸 시간이 문득문득 생각날 때... 그 예배가 참 풋풋하고 귀한 순간들이었음을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느낍니다. 그 시간을 함께한 동역자들이 보고싶은 밤이다.

팀미팅을 마치고 순수와 나누는 중에... 한두명과 함께 올린 예배, 팀으로, 순모임으로 올리는 예배의 은혜를 생각하면... 언젠가 열방센터나 초대교회에서 함께 했을때 울지 않을 수 있을까? 펄쩍펄쩍 뛰지 않을 수 있을까?